건강 생활 정보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맛집 ( 돼지국밥 / 꼬막비빔밥 )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부산 여행하면서 먹었던 부산 국밥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돼지국밥은 부산의 대표 음식이다. 여행하면서 먹었던 음식 중 국밥과 꼬막비빔밥 맛집을 소개해 본다. 부산 본전 국밥 VS 부산 신창 국밥 부산 본전 국밥집과 부산 신창 국밥집은 부산역에서 250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긴 시간 기차를 타고 부산역에 내리면 누구든지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본전 국밥 집은 줄 서는 대기가 항상 있는 집이다. 아침 9시 반에 도착해 본전 국밥집으로 갔더니 벌써 대기줄이 너무 길어 할 수 없이 현지인이 추천하는 옆집 신창 국밥집으로 갔다. 본전 국밥은 몇 년 전에 먹어봤기에 미련 없이 신창 국밥 집으로 갔다. 신창 국밥집은 대기는 없었지만 여.. 연말연시 / 명절 선물 미리 준비 ( 전통 보자기 / 한지 포장 ) 요즘은 연말연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 새해 덕담을 나누며 나이에 대한 볼멘소리를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 마지막 달이다. 이번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날도 1월 중순으로 한 달 보름 정도 남았다. 연말연시와 빠른 명절이 다가오니 미리 선물을 준비하면 좋을 것이다. 마음과 정성을 담아 고급지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주변인들과 관계가 많이 소원해졌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가 많이 완화되었지만 만남과 교류가 아직 예전 같지 않다. 경기가 나날이 침체되어 소득도 줄고 고물가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부모님과 지인들의 보살핌에 대한 감사한 인사를 생략할 수는 없다.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서 좀 더 고급지게 정성을 담으면 같은 금액으로도 더욱 값어치.. 서리 맞은 가을 무의 건강한 활용 서리 맞은 가을 무는 인삼에 버금간다고 한다. 그런 무를 이용해서 김장을 담고 남으면 저장해 두었다가 생으로 먹기도 하고 동치미를 담가 먹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친숙한 채소인 무의 약성과 무를 이용해 건강을 지킨 지혜를 살펴본다. 무의 약성 무는 밥상의 소중한 음식의 재료이기도 하지만 동의보감에서는 소화기관과 호흡기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예전부터 무는 소화제 대용으로 사용되었다. 무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 등의 소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떡과 밥 등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무는 기침과 감기와 기관지 염증을 다스리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이렇게 무는 한국인에게 가장 가까운 야채로서 건강기능 식품이나 음식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무엿 : 감기와.. 초겨울 주위해야 할 3가지 질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 초입으로 들어섰다. 차가운 기온 탓으로 면역력이 약해 지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추위가 더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조심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감기와 독감 올 겨울은 코로나 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예상되므로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감기와 독감은 서로 다른 질환으로 감기는 미열, 콧물, 기침 등으로 주로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독감은 호흡기 증상과 함께 오한, 인후통, 고열 등 전신으로 나타난다. 감기나 독감은 오래 지속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호흡기의 방어력이 떨어져 폐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손을 자주 씻기 실내 습도 유지 미지근한 물이나 차를.. 무선 이어폰을 보청기로 사용 가능 ( 버즈프로 / 에어팟프로 ) 요즘 일정이 바빠서 여유가 없는 딸이 엄마한테 시험해 볼 것이 있다면서 외출하다 잠깐 짬을 냈다. 자기가 쓰고 있는 애플 에어팟 프로에 청력 보조기능이 있는데 보청기 기능에 버금간다고 한다. 보청기는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을 일부 손실한 상태라 수년 후 보청기가 필요해질 것 같다. 무선 이어폰이 보청기를 대신할 수 있다면 보청기의 사회적 낙인과 경제적 부담이 해결될 것으로 본다. 보청기의 단점 보청기는 자신의 청력에 맞추는 과정도 까다롭고, 전원 on/off, 배터리 교체, 장착, 청소 등이 불편하다. 그중 제일 큰 단점은 비용이 비싸다는 것이다. 무선 이어폰이 전문적인 보청기의 성능에 못 미친다 해도 충전도 간편하고 청소도 용이하며 가격도 적게는 보청기의 1/10 정도라면 보청.. 커피는 두 얼굴의 아수라 백작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세계에서 상위권에 속할 만큼 우리 국민은 커피를 즐겨 마신다. 식사 후 물을 마시듯 꼭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마시며 하루가 시작되고 업무가 시작되며, 공부도 집중되고 휴식도 취한다. 일 할 때나 쉴 때나 늘 커피는 우리 곁에 있다. 커피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서 뗄 수 없는 기호 식품이 되었다. 커피로 인한 카페인 과다 섭취 보통 성인이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달콤하고 쓰디쓴 맛의 유혹 속에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커피 한 잔에는 카페인이 많게는 300mg 정도가 들어있다고 한다. 이 카페인 성분은 잠을 떨쳐내 주고 업무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거나 기분을 좋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카페인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수면 장애도 일으킨다. 카페인의 .. 알루미늄 포일 요법 ( 관절통 / 감기치료 / 피로회복 / 화상 치료 ) 우연이 인터넷 글 중 알루미늄 포일의 놀라운 효과를 발견했다. 알루미늄 포일은 고기를 구울 때나 음식을 포장할 때 사용한다. 그런데 포일이 건강을 관리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팁이 있어 공유해 본다. 1. 관절통 어느 날부터 손가락 장지와 약지의 손톱 위 마디가 아프고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민하고 민감한 체질이라 미리 느꼈어야 하는데 갑자기 증세가 악화된 것처럼 조짐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터라 당황스러웠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노화라며 치료 방법은 될 수 있는 대로 쓰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방법이라 한다. 그래도 한 가지 파라핀 요법을 사용하면 좋다고 했지만 방법이 번거롭게 느껴져 마음이 가지 않았다. 증세가 심할 때는 시중 약국에서 진통 소염제를 복용했다. 그러던 중 알루미늄 포일 요법을 접한.. 농지대장 ( 구/농지원부 ) 3년 전 소유하고 있던 농지를 매도했다. 그러면서 당시 농지원부를 말소하게 되었는데 올해 상속으로 인해 농지를 다시 소유하게 되었다. 농지원부를 다시 신청하기 위해 알아보니 변경된 사항들이 있어 공유해 본다. 1. 농지대장이란 2022년 4월 15일부터 농지법 시행령 규칙 개정으로 명칭이 농지원부에서 농지대장으로 변경되었다. 농지대장이란 농지 소유에 따른 정보를 파악해 효율성 있게 농지를 관리하고 이용하기 위해 작성하는 장부의 일종으로 이는 필요로 하는 농업인의 신청에 의해 발급 열람된다. 변경 전에는 1000㎡ 미만의 농지는 작성 의무가 없었지만 변경 후에는 1000㎡ 미만도 농지대장을 작성해야 한다. 작성 기준도 농업인에서 필지 기준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한 개인이 필지마다 농지대장을 갖고 있어야 한.. 이전 1 2 3 4 5 6 다음